에브리따따따매번 헷갈리는 생활 문제, 검색 한 번으로 끝

마일리지 소멸 전 사용법|아시아나·대한항공 통합 이후 달라진 것 총정리

항공 마일리지 소멸 전 사용 전략 안내 일러스트
카드로 모은 아시아나 3만 마일, 대한항공으로 바꾸면 2만 4,600마일 — 일본 왕복이 안 됩니다

"연말에 마일리지 소멸된다는 문자가 왔는데, 아시아나 건 대한항공으로 바꿔야 하나요?"

2026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급하게 바꿀 이유는 없고, 섣불리 바꾸면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드로 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전환하면 18%가 줄고, 바꾸려면 전부 한꺼번에 바꿔야 합니다.

이 글은 소멸 시기 확인법, 확정된 통합 내용, 내 마일리지를 전환할지 판단하는 표, 소멸 임박 마일리지를 잔액별로 쓰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

📌 이 글 요약 (30초 컷)

  • 통합안 확정: 합병일(2026년 12월 17일 예정)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간 따로 관리되고, 그 뒤 자동 전환됩니다.
  • 전환 비율은 탑승 적립 1:1, 카드 등 제휴 적립 1:0.82이고, 전환하려면 일부가 아니라 전부 바꿔야 합니다.
  • 2008년 이후 적립분은 10년 뒤 연말에 소멸합니다. 2016년 적립분은 2026년 12월 31일에 사라집니다.
  • 소멸이 임박했다면 잔액에 맞춰 쓰세요. 성수기 항공권은 1.5배가 필요합니다.

내 마일리지, 언제 사라지는지부터

유효기간 없는 "평생 마일리지"와 10년 유효 마일리지는 항공사마다 기준일이 다릅니다.

항공사평생 마일리지(소멸 없음)10년 유효
대한항공2008년 6월 30일 이전 적립분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분
아시아나2008년 9월 30일 이전 적립분2008년 10월 1일 이후 적립분

10년 유효분은 적립일로부터 10년이 지난 해의 연말에 소멸합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 쌓은 마일리지는 2026년 12월 31일에 사라집니다. 항공사 앱의 마일리지 내역에서 연도별 소멸 예정 금액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통합안 확정 — 무엇이 정해졌나

항목확정 내용(2026년 9월 공정위 승인)
시작합병일(2026년 12월 17일 예정)부터
아시아나 마일리지10년간 별도 관리. 기존 공제 기준과 유효기간 유지. 10년 뒤 자동 전환
전환 비율탑승 적립 1:1, 카드 등 제휴 적립 1:0.82
전환 방식10년 중 언제든 가능. 단, 일부가 아니라 전부 전환만 가능
등급전환 시 양사 실적을 합산해 재심사. 기존 등급보다 낮아지면 기존 등급 유지

전환할까 말까, 이 표로 판단하세요

카드로 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30,000마일을 전환하면 30,000 × 0.82 = 24,600마일이 됩니다. 대한항공 일본 왕복 이코노미(비수기)는 30,000마일이라, 전환 전에는 딱 맞던 항공권이 전환 후에는 모자랍니다.

내 상황판단이유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부분이 탑승 적립전환해도 무방1:1이라 손실이 없고, 대한항공 마일과 합쳐 쓰기 편함
대부분이 카드 적립서두르지 말 것18% 손실. 10년간 아시아나 기준으로 그대로 쓸 수 있음
탑승·카드가 섞여 있음전환 전 계산 필수일부만 전환이 안 되니, 전체 전환 후 합계가 목표 항공권에 충분한지 확인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곧 소멸전환보다 사용 먼저아시아나 기존 유효기간이 그대로 적용됨
⚠️ 전환은 되돌릴 수 없고, 부분 전환도 안 됩니다
전환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부가 한 번에 넘어갑니다. 카드 적립분이 많다면 전체 합계가 18%까지 줄 수 있으니, 전환 버튼을 누르기 전에 탑승·제휴 적립 비중부터 앱에서 확인하세요.

소멸 임박 마일리지, 잔액별 사용법

소멸이 코앞이라면 보너스 항공권을 무리하게 노리기보다 잔액에 맞는 곳에 확실히 쓰는 게 낫습니다. 아래 공제 마일은 대한항공 이코노미 왕복, 비수기 기준입니다.

소멸 예정 잔액추천 사용처
1만 마일 미만항공권 결제 시 마일+현금 복합 결제, 항공사 상품몰
약 1만 마일국내선(제주) 왕복
약 3만 마일일본·중국 등 동북아 왕복
약 4만 마일동남아 왕복
7만 마일 이상미주·유럽 왕복

마일리지로 발권해도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현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 금액이 생각보다 큽니다. 유류할증료가 얼마나 붙는지 확인하기 →

성수기에 쓰면 손해 보는 이유

⚠️ 성수기에는 1.5배가 깎입니다
같은 좌석이라도 성수기에는 비수기 공제 마일의 1.5배가 필요합니다. 일본 왕복이 비수기 30,000마일이라면 성수기에는 45,000마일입니다. "소멸 전에 무조건 써야지" 하고 성수기를 노리면 같은 마일로 훨씬 가까운 곳밖에 못 갑니다. 가능하면 비수기 일정으로 맞추세요.

보너스 항공권 좌석은 출발 약 1년 전부터 예약할 수 있고 인기 노선은 금방 찹니다. 소멸 예정 마일이 있다면 예약 가능 시점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아시아나 마일리지, 지금 대한항공으로 바꿔야 하나요?

A. 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합병 후 10년간 아시아나 기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카드 적립분이 많다면 전환 시 18%가 줄어드니 특히 신중하세요.

Q. 카드 적립분만 빼고 탑승 적립분만 전환할 수 있나요?

A. 안 됩니다. 확정된 통합안은 일부 전환을 허용하지 않고 전부 전환만 가능합니다.

Q. 2008년 이전 마일리지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항공사 앱의 마일리지 내역에서 적립 연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008년 6월 30일, 아시아나는 2008년 9월 30일 이전 적립분이 평생 마일리지입니다.

Q. 소멸 직전인데 보너스 좌석이 없으면요?

A. 마일+현금 복합 결제나 상품몰처럼 좌석과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곳부터 쓰는 게 안전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국내외여행 허브)

👉 지금 항공사 앱에서 올해 말 소멸 예정 마일과, 아시아나 마일의 탑승·제휴 비중부터 확인해 보세요.

참고 자료

이 글은 2026년 8월 작성, 2026년 9월 30일 점검 기준입니다. 업데이트 포인트: 합병일 확정 여부, 통합 후 공제표, 전환 신청 개시 시점.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확한 잔액과 소멸 일정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앱에서 확인하세요.